딸기

@ yarukimanman

매일이 여름방학

FUKUOKA

202405 후쿠오카

24년 5월 후쿠오카 여행 사진이 아이폰 사진 알림으로 와서 블로그에 기록♡(͒ ᴖ ·̫ ᴖ⸝⸝ )͒♪♡
(2024-12-18 12:29 15:39 게시글 이동되었습니다)

 


라운지는 꼬박꼬박 들려주는 게 내 여행의 루틴이 되어버렸어


모츠나베를 후쿠오카에서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마에다야 모츠나베를 방문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유명한 곳이라 씨앤블루랑 엑자일 타카히로 그리고 코부쿠로, 히게단 멤버와 아이묭 등등 유명한 사람들의 싸인이 많이 있었다


역시 맛있었다,,૮꒰ྀི ⸝⸝´∩∩` ꒱ྀིა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거 사서 호텔로 세븐에 파는 오뎅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내 사랑들,, 롤캬베츠가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두 냠냠 다이콘 시라타기 콘냐쿠 롤카베츠 절대 하나 못골라 다 좋아


에키벤도 오랜만에 하나 먹기


난방오라이에서 우리가 먹을거랑 오미야게 잔뜩 사러 방문 !


이건 바로 먹어보려고 사서 마잉구 자리에 앉아서 먹은 것들 야키타테 정말 맛있지


선물할 먹거리들을 미리 구매하기로 결정해서 마잉구를 열심히 돌아다녔다 우리가 먹을 유메유메도리도 사고 치즈케이크도 먹고,, 원래는 토리몬 만쥬도 한트럭 쟁여오는데 이때는 아마 패스했던걸로 기억


로피아에서 초밥 먹어보려고 사두고 안먹고 결국 호텔 냉장고에 새거 넣어두고 왔는데 너무 아쉬워


저 투명 파우치 잃어버림 이슈(나중에 일본가서 다시 삼) 이날 다이소에서 산리오 파우치 엄청 털었는데 동생 사다준 파우치만 사진으로 찍어놨네


신신라멘 먹으러 난 매번 하카타점만 방문하는 느낌


카시라에서 모자 살까 했는데 모자를 잘 안써서 이번에도 패스ㅎㅎ 사준다고 해도 거절하는 사람이 바로 나야


편의점에 들려서 최애 아이스크림 고르고


스무디도 먹기 당도 0에 진짜 건강한 맛이라서 좋다 사이즈도 딱 적당해


사람은 사준다고 할 때 받아야만,, 이때 남자친구가 사준다고 했는데 고민하다 괜찮다고 선물 거절해서 다음 후쿠오카때는 카노죠가 선물 해주겠다고 했을 때는 재고가 없었음 그래서 아직까지 내 손에 이 키티가 없어


걷다가 코메다 들러서 간단하게 디저트! 사실 런치에 오는게 좋은데 그래두 괜찮았어


나애 단골집 근데 쿠로 우메슈의 레시피를 알아내서 일본에서 매번 우메슈를 왕창 사오고 있기 때문에 우메슈의 감동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꼬치가 너무너무 맛있는 곳이야


스이카바도 하나 먹어주고


전에는 티켓을 끊어서 다자이후 - 야나가와를 갔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후쿠오카에서 버스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야마야에서 명란 바게트 먹기 ! 버스투어는 돌아다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못먹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메가에 모찌 하카타 마잉구에 파는건 이 맛이 안나서 다자이후 올때 꼭 먹어줘야만 대신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여러개 사오려면 일정 마지막날 다자이후 오는게 좋음,,


유후인에서 금강 고로케 하나씩 사이좋게 먹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원래 가려던 밥집들이 문 닫음 이슈로 즉흥으로 찾아서 들어갔는데 역시 성공했다 맛있어 !

 


귀여운 친구들 몬치치 산리오 다 내가 좋아해


미르히 치즈케이크 다 좋은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 가격이 이게 맞니 한입거리인데,,


아기자기


긴린코호수


안녕


어서오세요 유후다케에


유후다케는 날이 흐리면 못갈수도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날이 엄청 맑지는 않았지민 우리는 다행히 방문ᐡ⸝⸝ᴗ ·̮ ᴗ⸝⸝ ྀི ᐡ


뱃부 가마도지옥 온천

 


완전 맛없어 한입 먹고 버림


얘네들은 맛있지


에케비 오구리 유이 싸인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이유이 싸인 귀여워서 찍어두었다


쇼코땅


가마도에만 있다고 점원이 그래서 잠깐 솔깃했어


쿠스 휴게소에만 파는 요구르트 작은거만 샀다가 너무 맛있어서 후회할까봐 큰것도 같이 구매해서 버스에서 엄청 열심히 다 마신듯


야끼니쿠 먹으러 원래 가고 싶었던 곳들은 예약을 안해서 갈 수가 없어서 작년에 일본인 가족들이 들어가는거 보고 다음에 와보자 했던 야끼니쿠집으로 왔는데 타베호다이 노미호다이 집이었다 한국어 메뉴도 없고 한국인들도 없는 진짜 현지인들로 가득했던 곳 ! (어디였는지 궁금해서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니 한국인들이 아예 안가는 건 아닌거 같다)


캐널시티에 내가 찾는 브랜드가 있어서 또 갔는데 원하는 바지는 없었다 너무 아쉬워서 한국에서 조조타운 통해서 시키려고 했는데 직배가 안되서 귀찮아서 안샀나? 그랬던거 같은


후쿠오카 5월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유메유메 도리


이건 어디서 찍었더라


쯔케멘 진짜 매번 먹는데 매번 생각나고,,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고


가기 싫어,,


마지막 후꼬까에서의 밥과 디저트


한국 도착해서 가는데 화사 자만추했다!


팬들이 엄청 많길래 누굴까하고 봤는데 레드벨벳 아이린,, 웅니 제가 좋아해요🥹 안경이나 렌즈도 안낀 상태고 팬들이 많아고 다들 달라 붙어서 제대로 못봤어 멀리서나마 영상으로 남겼는데 그마저도 이 캡쳐한 부분 말고는 다들 아예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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